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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9년 연속 자살률 1위로 나타났습니다" 

라는 소식을 듣는다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듣는  'OECD 국가 중 OO분야 1위' 는 어느 분야인지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곤 합니다. 혹여나 좋지 않은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하는 소식이 들릴 때면 가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1위인 항목들을 모아 만든 그래프입니다.


<출처 : OECD (2010~2014) > 


이러한 통계 수치들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곤 합니다. 또한, 이러한 소식들을 접하면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소망보단 낙담좌절을 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이 결과들은 실제 대한민국의 지표이기도 하니까요.

  


<원본 출처 : earthobservatory.nasa.gov >

 

1. 한 세대 만에 원조 수혜국 ---> 원조 지원국이 된 '유일한' 나라 

 

   

<출처 : 좌) 한국전쟁, 대동강 철교를 건너는 피난민들 (1951년 퓰리처 수상작) Max Desfor, The Associated Press / 우) flicker.com>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일방적인 기습 남침으로 인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는 같은 민족끼리 총구를 서로에게 향하여 싸우게 되었고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후, 한반도 전역에는 전쟁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라야할 땅이 폐허로 변해버렸고 그 때문에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극심한 가난과 기근에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6.25 전쟁 후 대한민국은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자립할 힘이 없었으므로 세계 각 국의 원조를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나, 대한민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랐습니다. 빠른 경제성장과 회복으로 1974년까지 미국의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은 원조를 중단하게 되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한 세대만에 원조 지원국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지원을 받던 나라가 지원을 하는 나라로 '단기간'에 바뀐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 + 동남아시아 들의 롤모델이자, 닮고 싶은 나 1위인 대한민국은 위에서 말했던 6.25 전쟁이라는 큰 사건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의 재건사업과 경제 성장으로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기 시작합니다.

 

<출처 : korea.kr>

우리는 모르고 있겠지만, 동남아시아와 개발도상국에서는 대한민국을 역할모델로 두고 있습니다. 정말 이례적으로 전쟁 후 상처를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는 우리나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필리핀과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 소득 증가 그래프를 살펴볼까요?

 

<자료 출처 : 세계은행 >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국가인 필리핀과 같은 기간 동안의 국민소득의 변화를 비교해보니 한국은 1970년에 비해 약 82배 성장하였고, 필리핀은 같은 기간 동안 약 10배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80년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 $1,600 , 대만의 1인당 국민소득은 $2,300 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대만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어느 국가보다 더 꾸준히 성장해왔고 이는 열심히 일한 우리 아버지들의 성적표이기도 합니다.


2. 아시아 국가 중 민주주의 1위 

영국의 권위 있는 일간지 'Economist(이코노미스트)'에서는 각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평가하여 순위를 세웁니다. 다음의 표는 2013. 03 월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했던 2012년 세계 민주주의 순위입니다. [2013년 한국 21위, 19위 미국, 20위 일본]

 

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수준이 한참 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옳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민주주의에 갈등 해결 방식인 '토론과 타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전 세계에서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룩한 몇 안 되는 나라이며 아시아에서는 1위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3. 세계 최단 기간 IMF를 극복한 나라 (3년 8개월 만에 성공)

 

<출처 :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동아일보 1997.11.22 , 1면  >

1997년 금융위기로 인해 나라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 당시 IMF에 구제금융을 받아야만 나라의 부도를 막을 수가 있었죠. 그래서 기업에서는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해야만 했고 우리 부모님들은 직장에서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런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금 모으기' 운동과 자발적인 '아나바다'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좌) http://www.hispictory.com,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우)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72 >

이런 사례는, 전 세계에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사례입니다. 또한, 이런 국민들의 노력을 전 세계가 놀라워했습니다. 그 결과, 국가의 신용이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데스크, 2001.08.23 >

무려 3년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죠.

 


4. 한글의 기적

일제강점기와 그 직후,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의 문맹률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자료출처 : 1910~1921 추청치, 1930년 통계청, 1953~1958년 문교부, 2009년 국립국어원 >

1945년 일제강점기 말, 전 국민의 77.8%가 문맹이었다면 대한민국의 정부가 세워지고 한글을 모국으로 배우기 시작한 뒤 1953년에는 25.6% 줄어들었는데요, 불과 8년 만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중국의 문맹률이 1980년대에 22%인 것과 비교하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사실, 중국의 '원세개(1860~1916, 중화민국 초대 대통령)는 중국의 문맹률이 높은 것을 보고 고심하던 중 한글의 위대함을 보고 신하들에게 '조선의 글자인 한글을 들여와 중국에 가르치자'고 말했으나 신하들은 '망한 나라의 글자를 들여와선 안 된다.'며 거부했습니다. 세계의 중심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코 높은 중국이 한글을 수입할 뻔 했다니 놀랍지 않나요?

 

<출처 : http://www.heo.or.kr/note7/board.php?board=freebd&command=body&no=757&>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 소리 (훈민정음)은 정말 세계적인 사건이자, 인류의 큰 발전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의 발표(2013)에 의하면 전 세계의 문맹률은 10%라고 합니다. 아직도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민 문맹 퇴치에 고민중입니다. 유엔에서는 자국어가 없는 아프리카의 부족들에게 한글을 알려주기도 하고, 세계언어학자 학회에서는 No.1의 글자로 한글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정리하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위대했고, 위대하며, 위대할 것입니다.

 

<출처 : 로이터 통신 >

추가 영상:  대한민국이 위대한 이유

<출처 : 유튜브의 전용준 씨>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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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그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상구 15:14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이란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이상구 2016.01.22 2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그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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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7달러에 불과했던 1인당 국민소득은 1977년 1,000달러를 넘어섰고 1989년에는 5,000달러, 1995년에는 1만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07년에는 2만달러를 넘어 1953년에 비해 약 299배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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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2,200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던 수출은 2007년 3,715억 달러로 무려 1만 6886배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수출 상품도 농산물과 옷, 신발, 가발 등 경공업 제품에서 자동차, 배, 반도체, 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제품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자동차 세계 5위의 생산국이며 조선과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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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물가는 1965년보다 29.9배가 올랐습니다. 즉, 1965년에 1 만원으로 살 수 있던 상품은 이제 29만 9천원을 주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2005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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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대수는 1955년 1만 8천여 대에 불과했으나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1990년대 후반에 1천만대 시대에 진입, 지난해는 1,6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1가구를 4명으로 보았을 때 1970년 100가구 중 1가구만 갖고 있던 자가용은 이제는 10가구 중 9가구 이상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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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인구와 농경지는 급속히 줄었지만 쌀 생산량은 1945년 185만 톤에서 2007년에는 441만 톤으로 약 60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 이 내용은 통계청 도서「세미, 통계로 세상을 구하다」의 일부를 발췌ㆍ보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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