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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분기 지역경제는 어땠을까?]


2013년이 벌써 5월의 절반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바로 어제 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초여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계절이 변하는 동안 지역경제는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통통이가 ‘2013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통해 간략하게 요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산부분 동향입니다. 2013년 1/4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기계장비,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제조업, 광업, 전기가스업을 포함하는데요 저번 분기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ㅠㅠ

지역별로 보자면 충북(5.8%), 제주(3.9%) 등은 전자부품, 식료품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경북(-7.6%), 전남․서울(-7.1%) 등은 전자부품, 의복, 기타운송장비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가 확대되었답니다.




이번엔 소비동향을 알아볼까요? 1/4분기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소매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습니다. 소매판매는 0.2% 증가했지만 작년동분기(2.8%)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하락하여 대형소매점판매까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참고로 대형소매점은 매장면적 3,000㎡이상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지역별 대형소매점판매 증감률은 충북(21.3%), 강원(8.2%), 경기(1.9%)는 증가하였으나, 경북(-6.3%), 전북(-6.1%), 경남(-5.0%)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고용부분 통계입니다. 2013년 1/4분기 전국 취업자 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등의 고용이 늘어 총 2,418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전기에 비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꾸준히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


경기(-1.1%), 울산(-0.8%) 등은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서비스업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지만 충남(7.7%), 강원(5.1%), 전북(4.8%) 등은 제조업, 농림어업 등의 호조로 증가세가 소폭 확대되었답니다.





전국 소비자물가는 주택․수도․전기․연료 및 식료품 등의 가격이 올라 전년동기대비 1.4%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전기대비 0.3%p 하락하여 물가 안정화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경남․강원․제주․대전(0.8%) 등은 전국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대구(1.9%), 부산(1.8%), 서울(1.7%) 등은 전국평균보다 다소 높은 상승률 보였어요.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전년동기대비 0.8% 상승하여 소비자물가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는 구입빈도가 높고 가격변동에 대한 민감도도 높은 쌀, 배추 등 142개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한 물가지수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구이동 부분입니다. 2013년 1/4분기에 국내인구는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국내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21,069명), 인천(5,399명), 세종(2,759명) 등으로 나타났는데 경기와 인천의 경우에는 30~34세 연령층의 유입이 많았으며, 세종의 경우에는 35~39세 연령층의 유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국내인구 유출이 많은 지역은 서울(-16,965명), 경남(-4,030명), 대구(-3,08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30대 연령층의 유출이 가장 많았으며, 경남은 20~24세 연령층의 유출이 특히 많았습니다.


국내인구 순유입률로 보자면 세종(2.43%), 제주(0.32%), 인천(0.19%) 등이 높았고, 순유출률은 서울(-0.17%), 전남(-0.15%) 등이 높았습니다. 



통통이가 설명해드린 2013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은 어떠셨나요? 지난 분기동안 분야별 경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대략적으로는 알아보실 수 있으시겠죠? 더욱 자세한 분야 및 지역별 동향은 http://bit.ly/129TE0f 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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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 산업생산은 자동차업계 파업, 내수부진 등으로 부진하였다. 소비는 감소하였으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기성액, 경상)는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달보다 0.3p 하락하였으며,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0.2%p 하락하였다.

광공업생산 부진, 서비스업생산 소폭 증가

9월 중 광공업 생산은 지난달보다 0.6% 감소하였으며, 작년 같은 달에 비해 6.1% 증가하였으나, 추석이 주말에 위치하여 작년에 비해 달력상 조업일수가 2일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증가율이 0.8% 감소하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9월에 광공업 생산이 부진한 원인을 보면, 7월 이후 지속된 자동차 파업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승용차(-26.8%), 김치냉장고(-21.0%) 등 내구소비재의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을 업종별로 전월과 비교해 보면 자동차, 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자동차는 감소하였으나, 영상음향통신, 기타운송장비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고는 1차 금속,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늘어 전월대비 3.0%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석유정제, 섬유제품 등은 감소하였으나, 반도체 및 부품, 화학제품, 자동차 등의 재고가 늘어 17.4% 증가하였다. 재고 증가의 주요 요인인 반도체 및 부품은 재고 증가세가 둔화하였으나, 자동차, 화학제품, 제1차 금속은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상승 부담, 중국 관세 인상을 대비한 철강재 조기수입 등으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달에 비해 0.2%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도 3.0% 증가하였다. 서비스업 생산 증가는 추석연휴 축소에 따른 영업일수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는 전월에 비해 교육서비스업,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부동산 및 임대업, 오락·문화·운동 관련업 등에서는 부진하였으나, 금융 및 보험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이 증가하였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포함하는 생산확산지수는 2월 이후 50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과 9월의 생산확산은 전반적인 생산활동이 둔화됨에 따라 50을 하회할 정도로 위축되었으며, 서비스업부문보다는 제조업부문에서 더욱 위축되었다.

소비재 판매는 전월비, 전년동월비 모두 감소

소비재 판매는 지난달에 비해 3.8% 감소하여 지난 6월(-4.3%)이후 최저로 금년 들어 네 번째(4월, 5월, 6월, 9월)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작년에 9월에 비해서는 2.0% 감소하여 2005년 1월(-3.3%)이후 최저로 금년은 6월(-1.0%)에 이어 두 번째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업종별로는 전월에 비해 비가공식품 등 비내구재는 추석수요로 증가하였으나, 의복?직물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에서 감소하였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직물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에서 감소하였다. 이는 평년 보다 높은 고온으로 인한 가을의류의 판매부진과 자동차파업으로 인한 매출부진 및 유가(경유)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무점포판매점(1.6%)에서 지난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백화점(-12.1%), 대형마트(-5.5%) 등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에 비해서는 무점포판매점(7.3%)에서 증가하였으나, 대형마트(-7.6%), 백화점(-5.1%), 전문상품소매점(-4.0)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은 증가세 지속, 기계수주와 건설수주는 감소

설비투자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기계류와 운수장비의 투자가 늘어 작년 9월에 비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설비투자의 선행지표격인 국내 기계수주는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모두 발주가 줄어 작년 9월에 비해서 33.4% 감소하였다.

건설투자는 건설기성(경상)이 작년 9월에 비해 15.0% 증가하였으나, 건설투자의 선행지표격인 건설수주(경상)는 건축부문의 경기부진으로 작년 9월에 비해 4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하락세 지속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건설기성액 등은 증가하였으나 광공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의 감소로 지난달보다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기계수주액, 종합주가지수, 건설수주액 등에서 부진하여 지난달에 비해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기는 글로벌 금융불안 확산으로 인한 경기불안심리 확대와 세계경제 침체영향으로 인한 수출위축 등으로 실물지표의 움직임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문의사항 : 산업동향과 유호준 사무관(042-48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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