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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베스트 / bebest79.blog.me>
 


창업은 유망한 시장인 블루오션(Blue Ocean)에 뛰어들어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고,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인 레드오션(Red Ocean)에 진출해서 성공할 수도 있다. 영원한 블루오션도 없고 레드오션도 없다. 그저 돈을 쫓아 불나방처럼 덤벼서는 성공할 수 없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발상의 전환을 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만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면 예비창업자는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중 어느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블루오션은 진입장벽이 낮으나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시장이 성숙되기 전에는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없고 시장이 성숙되면 어느덧 블루오션이 아니라 레드오션이 되어 자본의 논리로 움직인다. 대부분 창업자이든지 아니면 예비창업자이든지 레드오션에서 성공을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다.
 


이제 기존의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돌아가는 시장은 발상의 전환을 하여 가치있는 시장을 만들어 잘되어 가도 언제든지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대형마트 옆에 유동성을 감안하고 틈새시장을 노려 소자본 치킨집을 창업하여 승승장구를 하고 있었는데 ‘XX치킨’이 출시되어 하루 아침에 전전긍긍하는 식이다.
 


레드오션에 진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있어 흔히 창업의 노하우로 ‘창업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하며, 맛이면 맛 등 본질에 충실하면서 위험에 관리해야 한다’는 창업의 노하우 외에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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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지난 97년 IMF와 2008년 경제위기 모두 레드오션에 있던 자영업자들은 하늘만 쳐다보며 가장 큰 고통을 받았다.
 


창업 노하우나 체크리스트로 경제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경제는 침체기→회복기→확장기→쇠퇴기의 사이클로 순환하며, 과거 2000년 이후 경기사이클은 6개월에 한번씩 바뀌었다. 특히 5년 내지 10년 마다 경제위기는 창업의 꿈을 접게 한다. 하지만 가장 길다고 하는 지난 경제위기도 심리적 회복기에 이르기까지 2년이 걸렸을 뿐이다. 길다면 길겠지만 미리 대비를 하면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기간이고 위기를 기회로 살릴 수도 있다. 지금 경제가 호황기인지 아니면 불황기인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다가 올 경기에 맞는 투자대상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금융·경제지식을 갖추면 위험관리를 하며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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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현재의 레드오션이 어떠한 상황이며 어떻게 전개될지 파악하는 눈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고 해도 강력한 경쟁자가 있으면 매출이 줄거나 나눌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적자로 반전될 수 있다. 세세한 시장정보와 업체정보 등에 대한 정보를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사전정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것은 발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발품을 하면 나무는 볼 수 있으나 숲은 볼 수 없다.
 


숲을 볼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장정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창업에 국한해서 보면 지금까지 숲을 볼 수 있는 시장정보가 없었다. 모든 시장자료가 조사시점이 다르므로 종합적으로 파악하기도 어렵고 단편적인 조사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통계청에서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1 경제총조사’를 인터넷 조사로 실시하며, 5월23일부터 6월24일까지는 국내 모든 사업체(약330만개)를 대상으로 동일시점·기준으로 고용, 생산, 투입(비용)등을 전수 조사하여 파악 한다. 창업에 국한하여 설명하였지만 이번 총조사는 매 5년마다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므로 창업뿐만 아니라 정부, 기업, 개인 등 모두에게 유용한 통계데이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총조사는 향후 지금 창업을 하여 사업을 하고 있으면 더욱 사업이 번성할 수 있도록 정보로 활용될 수 있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실패를 줄여주고 성공의 확률을 높여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게 되므로 전산업을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 등 활용 가능하므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조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의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 되므로 사업체에서는 안심하고 인터넷 조사 참여 및 조사원 방문 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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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비베스트'의 칼럼으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으며, 글쓴이의 동의를 얻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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