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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청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가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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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나라로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전경이 가득해 여행지 추천도 너무너무 다양해서 어디로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단풍도 이쁘게 물들고 선선한 날씨에는 어디로 가을여행지를 선택해야 할까 하는 분들에게 몇 가지 가을여행지를 추천해드려 볼까 해요. 올 가을엔 어디로 여행을 갈지 먼저 가을 여행지는 선택해볼까요?


◈ 가을 여행지 추천 첫 번째 -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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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진풍경인 형형색색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을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립니다. 설악산은 해발 1707m의 대청봉을 정상으로 하며, 대한민국에서 한라산과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바위가 많고 산이 험준해 다양한 등산로가 개발돼 있고 가을단풍과 겨울설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해 가을겨울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가장 짧은 시간에 설악의 참맛을 느낄 방법은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설악 케이블카는 성수기(여름 피서철, 가을 단풍철)와 주말에는 표를 끊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탐방객이 많은 설악의 명소이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을여행지 추천 두 번째 -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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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단풍 구경도 좋지만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산 75-22번지 원대봉(684m) 자락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을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향해 미끈하게 뻗은 자작나무숲이 장관을 이룹니다.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새하얀 나무에 반짝거립니다.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는 데에 30년 가까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인제읍 원대리 138ha에 자작나무 69만 그루가 심어져 있는 자작나무 숲에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상쾌함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엔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보다 편한 관람을 제공하였다고 해요.^^


◈ 가을여행지 추천 세 번째 - 부산 광안리, 부산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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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밤하늘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꽃이 10월 27일 피어오른다고 하니 가을의 멋진 밤하늘과 함께 불꽃놀이 감상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 현장에서 펑펑 소리와 함께 아름답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 꽉 막혀있던 스트레스가 팡팡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드실 것 같아요.

부산불꽃축제는 벌써 8회째를 맞는데요, 이번 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되니 사랑스런 연인과 함께 가을여행을 떠나보세요. 이 밖에도 26일 전야제 행사로 동방신기, 아이유, 리쌍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진행되며, 27일 식전행사로 거리퍼레이드와 불꽃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니 꼭 가보세요!^^


◈ 가을여행지 추천 네 번째 - 전라남도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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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지로 청정호수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과 고시산 골짜기에 부챗살처럼 펼쳐진 분지에 자리 잡은 대나무골 테마공원을 가을여행지 네 번째로 추천해드립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약 30년 동안 자라고 가꾼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청량한 대숲 바람에 몸을 맡기고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는데요, 특히 이 곳에는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고유한 향의 차 맛을 느낌과 동시에 테마공원답게 그린타운, 잔디 운동장, 집회장, 야외취사장 등이 갖춰져 있어 온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려요.^^


◈ 가을여행지 추천 다섯 번째 - 전라남도 순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갈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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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남도 공식 블로그 '녹색의 땅 전남' / ☜ 클릭 시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은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와 국제적 희귀조류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며, 무엇보다 가을에는 자형 수로와 어우러진 갈대밭과 칠면조군락이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보여줘 가을여행지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가을이면 갈대군락으로 장관을 이루는 순천만은 아름다운 낙조와 어울려 때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된 순천만은 지난 2003년 12월부터 습지보존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80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만은 세계습지 가운데 희귀종 조류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창 자라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립니다.


◈ 가을여행지 추천 여섯 번째 - 강원도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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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여행지로 대관령양떼목장은 어떤가요?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고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는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순한 양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약 40분간 시원하게 탁 트인 환상적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덧 일상의 잡다한 상념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내 자신은 이미 대자연의 품 속에 동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립니다.


어떠셨나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정말 다양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가을여행지가 참 많죠? 이번 주말, 일상에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추천해드린 가을여행지에서 추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낭만이 가득한 가을여행, 꼭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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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여행불국사 어떠세요?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곳, 경주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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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단풍여행이죠. 알록달록 자연빛깔 그대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경치를 보고 있으면 지쳤던 심신이 자연스레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단풍 말고도 가을에 가장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 있습니다. 모두의 수학여행 장소로 손꼽히는 곳, 대충 어딘지 짐작이 가시겠죠?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곳, 경주 불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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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발견할 수 있는 다수의 문화유산을 인정받아 1995년 12월에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불국사는 경주 토함산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말았죠. 이후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같은 일부의 건물만이 명맥을 이어 오다가 1969년부터 1973년까지 발굴조사 기간을 거쳐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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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안에는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다보탑과 석가탑으로 불리는 3층 석탑, 자하문으로 오르는 청운교와 백운교, 극락적으로 오르는 연화교와 칠보교 등이 국보로 지정·보전되어 있는데요, 청운교와 백운교는 돌로 만든 다리인데, 각각의 돌이 맞물려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정교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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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화재로부터 당시 신라 사람들의 돌을 다루는 훌륭한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불국사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부처가 사는 정토, 즉 이상향을 구현하고자 했던 신라인의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석가탑을 두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는 기품과 우아암희 대명사인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에 비유하기도 했죠. 하지만 석가탑 만큼이나마 고풍스런 멋을 뽐내는 문화재가 또 있습니다. 바로 다보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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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탑이 절제된 미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면, 다보탑은 그에 비해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도풍의 양식을 녹여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다보탑을 보면 정말 눈을 뗄 수 없다 라는 표현이 떠오르실텐데요, 8세기경에 만들어진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보탑은 정교함을 띠고 있습니다.

사소한 문양 하나에도 신경을 쓴 장인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다보탑을 말 그대로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에게 소중한 유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어요. 다보탑은 1925년경 일본인들에 의해 완전히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에 관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탑 속에 넣어두었을 사리와 사리장치, 그 밖의 유물들이 이 해체 과정에서 모두 사라져버려 행방 또한 찾을 수 없게 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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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의 여운을 뒤로 하고 청운교와 백운교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으로 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하는데요, 다리 아래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는 전체 33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33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미처 부처의 경지에 오르지 못한 33가지의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다리를 통해 깨달음에 다다르고자 하는 신라인의 의지가 담겼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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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는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곳이라고 다녀온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부처님께 기도를 올리며 간절함을 염원하던 신라인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질 정도로 잔잔한 기풍이 흐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위의 불국사처럼 우리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문화유산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유홍준 교수처럼 문화유산답사 여정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올 가을.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이 그저 책으로만, 역사의 한 부분으로만 머물지 않도록 문화유산들을 머릿 속에, 가슴 속에 담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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