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독서량이 많을 거라 생각되지만 통계로 보면 가을보다는 여름과 겨울에 더 많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독서할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책을 더 읽게 하기 위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캠페인을 펼쳤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계절은 독서나 등산 같은 라이프 스타일뿐만 아니라 고용과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를 통계학에서는 계절변동 요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맥주와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고, 가을에는 농작물이 많이 생산되는 등 계절에 따라 수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여름과 겨울의 아이스크림 판매량의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것이죠. 고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날이 따뜻하고 농사가 시작되는 봄에는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고용이 많은 편이죠. 따라서 통계결과를 볼 때에는 계절변동 요인이 작용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영향을 받는 취업자나 실업자 수를 동일한 기간에 비교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농번기와 명절, 대기업 공채 시기 등 특정 시기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실태조사에서도 방학과 휴가가 있는 여름과 겨울에 독서량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연간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은 등산의 계절이라고 해야 할까 봅니다.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고, 가을이면 등산용품과 캠핑용품의 판매가 더욱 급증한다고 합니다. 산에 올라 단풍 구경을 하는 것도 좋지만, 푸르른 하늘을 이불 삼아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독서로 마음을 살 찌우는 모습도 가을에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