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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기 위해 꼬박 일주일을 기다려.

항상 너를 생각하고,

하루의 반은 너에 대해 얘기해.

심지어 네가 썼던 물건들까지 찾아보기도 해.

나는 너의 생각, 일상에 대해 알고 있지.

하지만 넌 날 모르지.


이게 웬 짝사랑 고백 노래냐고요? 누구나 다 한 번쯤 경험해봤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위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바로 TV 드라마 속 ‘캐릭터’! 물론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생각나게 할 만큼 현실의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죠. 에이, 나는 해당 안 되는 이야기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통계로 한 번 알아봅시다!

2014년 한국 방송진흥 공사에서 발표한 소비자행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일주일간 매체 접촉률의 1위는 바로 지상파 TV였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고는 하나, 지상파 TV의 접촉률은 무려 99%에 달하는 수치였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TV를 접한다고 볼 수 있죠!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43분(2시간 23분)동안 TV시청을 한다고 하네요!

(자료출처 : 한국방송진흥공사)


그럼 우리가 매일 보는 TV! 과연 주로 어떤 것을 보고 있었을까요? 대충 짐작하셨겠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장르는 드라마였습니다! 대략 5명 중 4명은 드라마를 보려고 텔레비전을 켠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자료출처 : 한국방송진흥공사 / 이미지 : freepik)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드라마에 빠지게 만드는 것일까요? 드라마 내용? 드라마 속 배경? 한국방송진흥공사에서 조사한 결과, 시청자들은 TV프로그램에 관해 말을 할 때, 2명 중 1명은 등장인물에 대해 얘기한다고 해요! 우리를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도 아마 드라마 속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겠죠? 드라마 속 주인공이 겪는 일이 마치 자신의 일인듯 감정이입하기도 하고, 혹은 진짜 현실에 있을까 두려운 드라마 속 못된 악역들에게 일주일간 쌓인 욕을 하기도 하면서 드라마를 보게 되죠. 더불어~ 드라마 속에서 나의 이상형을 찾을 수도 있는 달콤한 기회~ (그렇지만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거ㅠㅠ) 

(자료출처 : 한국방송진흥공사)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한때 우리를 울고 웃겼던 추억의 드라마 속 캐릭터!

 

 

 

이렇게 다시 기억의 저편 속에 잠들어있던 추억의 캐릭터를 살펴보니 한때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커서 저런 직업을 가져야지~ 저런 남자를 만날 거야~ 저렇게 어렵게 힘든 상황이 와도 열심히 당당히 살아가야지~! 했던 그 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캐릭터들이라지만 드라마에 푹 빠져 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저의 가치관에 영향을 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요! (이 말투 어디서 들어본 말투?!)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들이 있지 않으셨나요? 한때 나를 들었다~놨다 했던 추억의 캐릭터들이 마구마구 떠오른다면 우리 다 함께 공유해봅시다! 나를 취향 저격했던 캐릭터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다 함께 추억 속에 빠져~봅시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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