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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겪게 되죠. 집 앞을 거닐다가 산책 중이던 호랑이와 우연히 만날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하늘에서 돈벼락을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겠죠? 그래서 오늘은 대부분 사람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 중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알아두면 유용한 일상 속 허니 꿀 팁!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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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자체조사, 120명 응답(중복응답 허용)>


2015년 07월 26일부터 2015년 08월 02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120명이 이것만은 꼭 알고 싶다! 일상 속 꿀 팁 설문조사에 응해주셨어요. 정말로 많은 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궁금해하셨는데요. 지면상의 제약 때문에 가장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Best 5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위 :: 옷에 튄 김칫국물 제거하는 방법 (42개, 18%)


어머나, 세상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김치지만. 흰옷에 묻은 김칫국물은 좋지만은 않아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 눈이 가는 옷에 묻은 김칫국물! 이 방법으로 말끔하게 해결해보세요.


1) 햇빛에 증발시키기 : 

<사진 : flaticon>

옷에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 을 이용해 고춧가루를 제거한 뒤 햇빛에 말려주세요.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이 표백작용을 하기 때문에, 김칫국물로 생긴 얼룩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대신 장시간 햇빛에 옷을 노출하면 옷 자체의 색이 바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2) 양파즙 묻히기 : 

<사진 : flaticon>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빼주세요. 그런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이 나오도록 다진 뒤,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세요.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다고 해요. 다만, 양파즙 역시 얼룩을 남길 수 있어서 예민한 섬유 제품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3) 치약으로 지우기 : 

<사진 : flaticon>

치약에는 세마제,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김칫국물을 비롯한 여러 가지 얼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얼룩은 물론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하다고 하니, 김칫국물이 옷에 튀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죠?

   2위 :: 와이셔츠 찌든 때 제거하는 방법 (26개, 11%)

목을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 그런지, 와이셔츠를 입다 보면 카라와 소매에 찌든 때가 자꾸만 눈에 거슬리는데요. 이 카라와 소매에 찌든 때는 이상하게도 손빨래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하지만 집에 하나씩은 있는 ○○만 있다면, 이제부터 깨끗한 와이셔츠를 입을 수 있어요!


1) 샴푸를 사용하자 : 

<사진 : flaticon>

따뜻한 물에 셔츠를 적신 후,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샴푸를 묻혀 때가 찌들어있는 카라나 소매를 문질러주세요. 샴푸를 묻히고 약 5분동안 셔츠를 방치해주세요. 그리고 온수(40C˚)를 이용해 세탁기를 한 번 돌려주신다면, 헌 옷이 새 옷으로 탈바꿈된답니다~



2) 식빵을 양보하자 : 

<사진 : flaticon>

혹시라도 집에 샴푸가 없으신 분은, 식빵을 이용해보세요. 식빵 모서리를 와이셔츠의 때를 제거하고 싶은 부위에 문질러주면 묵은 때가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3) 비닐봉지를 사용하자 : 

<사진 : flaticon>

비닐봉지를 이용한 와이셔츠 세탁법도 있어요. 신발을 세탁하는 방법을 응용한 것이지만, 목에 있는 때를 제거하는 데는 이것만한게 없죠! 더러워진 셔츠를 비닐 봉지에 담아 따뜻한 물과 세제를 붓고 묶은 뒤, 10분 정도 후에 꺼내서 비벼주면 됩니다. 와이셔츠가 따뜻한 물에서 잘 이완이 돼 때가 잘 제거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탁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네요.


+)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와이셔츠의 때가 잘 타는 곳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다림질을 한다면, 각이 잡힌 새하얀 와이셔츠를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3위 :: 식은 피자 원상복구 하는 방법 (24개, 10%)

치킨과 양대산맥인 배달음식의 대부, 피자. 하지만 피자 한 판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 앉은 자리에서 다 먹는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식은 피자를 맛있게 먹고 싶으신 분에게 알려드리는 꿀 팁!


1) 집에 전자레인지가 있을 때 : 

<사진 : flaticon>

전자레인지에 피자와 소주잔 한 컵 양의 을 넣어, 1~2분 정도 돌려주세요.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물을 한 잔 넣고 돌려주면 수증기가 발생해, 처음 먹을 때처럼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피자를 맛보실 수 있어요.


2) 집에 전자레인지가 없을 때 : 

<사진 : flaticon>

집에 전자레인지가 없을 때는, 프라이팬을 살짝 붓고 종이 포일피자를 차례로 올려주세요. 그런 다음 뚜껑을 닫고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한 상태로, 중간중간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 타지 않은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요.


   4위 :: 눅눅한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24개, 10%)

‘과대포장이니’, ‘질소를 사 먹느니’ 여러 가지 입방아에 오르고 있긴 하지만, 과자 한 봉지를 다 먹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에요. 먹다 남은 과자를 깜빡 잊고 그냥 놔두면, 축축하고 눅눅한 느낌의 과자를 먹어야 할 거예요. 눅눅한 과자를 원상 복구시키는 30초의 마법!


1)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자 : 

<사진 : flaticon>

과자를 담은 접시에 뚜껑을 덮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30초쯤 돌려주세요. 물론, 전자레인지의 출력량(와트, W)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시간은 조절해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눅눅한 과자가 아닌 돌덩이처럼 굳어버린 딱딱한 과자를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5위 :: 막힌 변기 뚫는 방법 (26개, 11%)

더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죠? 막힌 변기 뚫는 방법!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1) 샴푸를 이용하자 : 

<사진 : flaticon>

적당량의 샴푸를 변기에 뿌린 뒤, 하룻밤을 기다려주세요. 다음 날 물을 내리면 잘~ 내려갈 거예요. 하지만 하룻밤을 기다려야 한다는 슬픈 현실. 하지만 샴푸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거, 잊지 마세요~ :)



2) 변기를 테이핑하자 : 

<사진 : flaticon>

외부 압력과 내부 압력을 같게 만들기 위해서, 변기 커버를 떼어낸 뒤 비닐을 덮고, 테이핑을 해주세요. 테이프를 아끼지 말고 꼼꼼하게 붙여야 해요.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이 방법은 100% 실패할 수밖에 없거든요. 혹시라도 물이 넘칠 수도 있으니까, 비닐은 조금 두꺼운 게 좋겠죠? 두꺼운 비닐로 변기 입구를 단단히 막았다면, 물을 힘차게 내려주세요. 막힌 체증이 내려가듯, 변기가 단번에 뚫리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기타 :: 또 어떤 게 궁금해요?! (52개, 43%)

위 5가지 외에 흰 양말 세탁하는 방법, 색이 바랜 은(silver) 원상 복구하는 방법, 김이 서린 거울 깨끗하게 하는 방법, 국수 삶은 물 이용 방법, 불법주차용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스타킹 냄새 제거 방법, 옷에 붙은 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주전자에서 물이 끓어 넘치지 않게 하는 방법 순으로 일상 속 꿀 팁을 궁금해하셨어요. 여기서 미처 소개해드리지 못한 일상 속 꿀 팁은 인터넷 검색을 한 번씩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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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팁을 몇 가지 전해드렸어요. 이미 알고 계신 것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되신 것도 있다고요? 위 방법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칭찬의 박수를, 아직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공책에 적으셨죠? 앞서 소개해드린 일상 속 허니 꿀 팁만 기억하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당황스러운 상황에 부닥치지 않을 거예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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