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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계 상황 한 눈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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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국 가구소득이 4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우리가계 살림살이가 과연 좋아진 걸까요? 10년 새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가계의 소비 여력을 의미하는 ‘흑자율’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상, 금융위기 이후 가계수지가 나아졌다고 풀이되는데 지난해 가계상황이 어떠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가구소득, 6.1%로 큰 폭 상승

 지난해 2인 이상 전국 가구의 소득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07만 7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6.1% 증가한 것인데요.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3.8% 증가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09만 3천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취업자 증가와 상용근로자 비중이 1.0%p 확대된 것이 한 몫을 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증감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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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출 동향, 국민들 지갑 닫아

 그렇다면 소비는 어땠을까요?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45만 7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대비 2.7% 증가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0.5% 증가했습니다. 소비지출은 교육, 기타상품,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증가했습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주거·수도·광열 부문이었는데요. 이는 월세와 연료비가 오른 탓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문은 유치원비 지원, 대학 등록금 인하 등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증감률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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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평균소비성향, 2.6%p 하락
 
 그럼 이번에는 가계수지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평균소비성향이란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은 4분기는 71.8%로 3분기보다 3.0%p, 연간은 74.1%로 2011년보다 2.6%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 평균소비성향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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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2012년 4분기와 연간 가계 동향을 살펴보았는데요, 지난해 여러분 가정의 가계상황은 어떠셨나요? 취업자가 증가하고 고용이 개선되어서 근로소득이 증가한 기분 좋은 소식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2013년은 경기와 가계가 함께 튼튼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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